안성시는 오는 7일 안성 문화예술의 구심체 역할을 할 안성맞춤아트홀을 개관한다고 1일 밝혔다. 안성 현수동에 자리잡은 안성맞춤아트홀은 지면적 3만252㎡에 지하1 층, 지상4층 규모로 조성됐다. 이곳에는 대극장 991석, 소극장 303석을 갖추고 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