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두암으로 투병 중인 배우 김우빈의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배우 김우빈은 비인두암 진단을 받아 팬들을 놀라게 했으며 다행히 종양을 조기에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월 소속사 측은 김우빈이 최근 1차 항암치료를 마치고 건강이 호전되는 중이라고 전했다.
한 전문의는 비인두암에 대해 “일반적으로 보통 수개월에서 보통 1년 정도 치료하게 되는데 나중에 암이 재발하게 되면 2~3년 가는 경우도 있다”고 이야기했다.
현재 김우빈은 항암치료 이후 몸무게가 10kg정도 빠졌지만, 다행히도 그 외의 다른 부작용은 겪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우빈은 지난 5월 비인두암 판정을 받은 뒤,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했으며 연인 신민아는 시간이 날 때마다 그의 곁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