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르노삼성, 주행거리 100km 늘어난 SM3 Z.E. 사전계약 실시

르노삼성자동차는 주행거리가 213㎞로 기존보다 100㎞(88%) 늘어나고 내·외장을 업그레이드한 순수 전기차(EV) ‘SM3 Z.E.’ 2018년형의 사전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 유일의 5인승 준중형 세단 전기차로 전면 굵은 크롬라인 등 디자인이 개선됐다. 배터리 용량 70% 보증 조건을 8년 16만㎞로 강화했고 전국 233개소 전기차 정비 네트워크도 갖췄다. 르노삼성은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가격 인상폭은 최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르노삼성자동차는 주행거리가 213㎞로 기존보다 100㎞(88%) 늘어나고 내·외장을 업그레이드한 순수 전기차(EV) ‘SM3 Z.E.’ 2018년형의 사전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국내 유일의 5인승 준중형 세단 전기차로 전면 굵은 크롬라인 등 디자인이 개선됐다. 배터리 용량 70% 보증 조건을 8년 16만㎞로 강화했고 전국 233개소 전기차 정비 네트워크도 갖췄다. 르노삼성은 “전기차 보급 확대를 위해 가격 인상폭은 최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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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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