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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좋은펀드, ‘관리형 토지신탁’ 상품 출시









더좋은펀드(대표 이민희)가 칵테일펀딩과 MOU를 체결하고, 공동 펀딩 상품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동 상품 출시는 더좋은펀드에서 칵테일펀딩의 심사결과와 별도로 자체적으로 상품에 대해 재심사를 한 뒤, 지난달 31일 외부심의위원회 통해 상품에 대해 투자가치 및 안정성 평가 등의 심의를 득하고 상품화 했다.


칵테일펀딩이 출시한 이 상품은 마포 연남동과 제주 서귀포 등 2곳의 신탁상품을 ‘PF 포트폴리오’라는 이름으로 출시한 ‘관리형 토지신탁’ 투자 상품이다. 이 투자상품은 최근 새로운 트렌드가 되고 있는 마포 연남동과 제주 서귀포 시청 앞이 공사현장임에 따라 최고의 위치 조건과 담보력이 매우 우수한 상품으로, 공동 펀딩 상품으로 선정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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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좋은펀드는 4월 첫 상품 모집 이후 현재 100억펀딩을 앞두고 있으며, ‘투자 지킴이 제도’, ‘외부심의위원’ 제도를 갖추고 있다. 또한 매주 각 지역을 돌면서 P2P 현황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하는 탄탄한 업체다. 이런 행보가 상품 투자자들에게 더 뜨거운 호응을 얻어 ‘10억 모집의 40호’ 상품은 출시 후 약 10분만에 모집 완료가 되는 기염을 보였다.

더좋은펀드는 이번 칵테일펀딩과 공동 상품을 출시하면서 투자자들에게 약19%의 높은 기대수익률 외에도 ‘예치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는 투자자들이 일정 금액을 예치하고 실제 기표(모집 금액 집행 시)일까지의 기간을 연19% 이자를 적용하여 지급하는 이벤트다.

더좋은펀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다 안전한 상품 보다 수익이 높은 상품을 위해서 더 많은 공동 펀딩 상품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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