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시스템] 2017.11.02 데일리 시황
[국내시황]
삼성전자, 사상 첫 시가총액 400조원 시대 개막. 전체 시총 414조2700억원 기록
원화가치, 연 최고치 급등.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5.9원 하락한 1114.5원 기록.
11월 첫 날, 코스피 시장이 단박에 1% 이상 급등하며 2550선 돌파. 외국인, 3074억원 순매수
글로벌 경기개선과 신흥국으로의 투자자금 유입 지속 전망으로 향후 외국인 자금 유입 기대.
SK하이닉스, LG생활건강, LG화학, 아모레퍼시픽 등의 투자의견 “중립”
현대미포조선,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 69.9% 증가. 어닝서프라이즈 기록.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 모두 전망치 대비 호실적.
철강·화학주 실적 반등. 금융주들 시장 기대 비해 저조. 롯데지주, 어닝쇼크 최하위 기업
국내 액티브 주식형펀드, 연초 이후 지난달 30일까지 평균 수익률은 16.63%으로 집계. 코스피(23.20%) 대비 부진
IT 쏠림현상에 내수주 비중 낮은 펀드들 울상.
브렌트유 시세, 지난달 31일 기준 전일 대비 0.77% 오른 배럴당 61.37달러에 마감
유가 상승으로 실적 개선 기대되는 해운업종 주목.
‘러브인 펀드’ 중 KB브라질증권펀드, 미래에셋연금인디아인프라펀드 등 주목. 미래에셋펀드, 3개월 수익률 15.4%, 연초 이후 수익률 18.28% 기록
‘커버드콜’ 펀드, 올해에만 1조2000억원가량 유입. 수익률 평균 15%대.
美, 한국산 수입 태양광 모듈 등에 최대 35% 관세 방안 검토. 태양광 업계, 피해 우려.
세계 최초 항체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를 개발하는 국내 기업들, 올해 수출 1조원 시대 개막 예상.
현대車 판매율 하락. 완성차 5개사 10월 판매 3~38% 감소
[해외시황]
뉴욕증시, 연준의 경기 진단 개선 속 혼조 마감. (다우, 0.25% 상승)
시장, 연준의 통화정책 결정과 기업 실적, 경제지표 주목
연준, FOMC 정례회의 후 기준금리 1~1.25%로 동결에 만장일치.
트럼프 대통령, 파월 이사를 차기 연준 의장 임명 의사 통보
10월 민간부문 고용, 23만5천 명 증가. WSJ 진단치 하회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전월 60.8 -> 58.7로 하락
10월 미 제조업 PMI 확정치, 전월의 53.1에서 54.6으로 상승. 올 들어 최고치.
달러인덱스, 0.22% 상승.
<미국>
* 핵심이슈
FOMC, 기준금리 동결. 12월 금리인상 시사.
ADP 민간 고용자 수, 10월에 전월 대비 23만5천 명 증가.
9월 건설지출, 연율 환산 전월비 0.3% 증가
애틀랜타 연은, 4/4분기 성장률 4.5%로 전망.
* 이슈분석
미국 세제개혁, 안정적인 성장에 따라 성공여부 관건.
차기 연준 의장, 해결 과제 상당
美 비금융기업들, 부채 통한 자사주 매입. 주가에 부정적 영향 예측
<유럽>
* 핵심이슈
에스토니아 중앙은행 총재, ECB 채권매입 중단 시 큰 문제 없음 주장
잉글랜드 은행 부총재, 브렉시트로 금융업 7만5천명 실직 예측 가능 언급.
영국 10월 제조업 PMI, 전월보다 0.3 상승 (56.3)
영국 10월 주택가격, 전년동월비 2.5% 상승. 3개월 만에 높은 상승률 기록.
* 이슈분석
브렉시트 협상, 세부적 내용 결정과 회원국 동의가 변수
영국, 브렉시트 후 금융규제에 EU와 협력 필요성 증대.
금일 위험종목 : 통화(영국 금리결정), 천연가스(재고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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