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홍성흔이 아내 김정임에게 특급 마사지를 선사했다.
2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메이저리그 코치 홍성흔과 아내 김정임이 후포리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성흔은 “힘 쓰는 건 자신 있지만, 기술 쓰는 건 약하다”면서 나무 베기에 도전했다.
홍성흔은 남다른 팔 근육을 과시하며 나무 베기에 성공했고 이춘자 여사는 홍성흔을 극찬했다.
이후 일을 마친 홍성흔과 김정임은 서로에게 마사지를 해주며 달달한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홍성흔은 “미국에서도 선수들이 다 나한테 마사지해달라고 그러잖아”라며 아내 김정임에 특급 마사지를 선사했다.
[사진=SBS ‘자기야-백년손님’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