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출신 신지수의 비키니 화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10년 스타화보에서 신지수의 섹시한 비키니 화보가 공개됐으며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뽀얀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거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를 통해 아역으로 데뷔한 신지수는 2006년 KBS2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에서 딸부잣집 철부지 막내딸 나종칠 역을 맡아 ‘땡칠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한편, 배우 신지수가 오늘 3일 결혼식을 진행한다.
배우 신지수는 3일 오후 서울의 한 호텔에서 4살 연상의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1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을 한다.
결혼식의 사회는 스포츠 아나운서 정용검, 축가는 플라이 투 더 스카이 환희가 부른다. 또 배우 윤시윤, H유진이 퍼포먼스 형식의 공연으로 결혼을 축하할 예정이다.
[사진=스타화보 제공]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