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TV·방송

송중기 송혜교 신혼여행지는 유럽! “신랑 너무 많이 울어서 울보가 별명” 결혼식장에서도?

송중기 송혜교 신혼여행지는 유럽! “신랑 너무 많이 울어서 울보가 별명” 결혼식장에서도?송중기 송혜교 신혼여행지는 유럽! “신랑 너무 많이 울어서 울보가 별명” 결혼식장에서도?




배우 송중기 송혜교 신혼여행 소식이 알려졌다.


송송 커플 소식은 언제나 화제를 몰고 다녔으며 행사부터 화보 촬영까지 관심이 집중됐다.

9월 샌프란시스코 등에서 비공개 웨딩 촬영과 프랑스 파리 여행 당시 이들의 행보가 sns 상에 오르내리기도 했으며 큰 이목을 끌었다.


송중기와 송혜교의 신혼여행 소식은 비공개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여행 장소가 유럽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관련기사



한편, 지난달 31일 송중기와 송혜교가 서울특별시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송중기가 눈물을 흘린 사실이 공개됐다.

한 매체는 배우 송중기가 가족과 인사를 나눌 때 감정에 복받쳐 눈물을 보였으며 신부가 아닌 신랑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은 다소 이례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2016년 KBS 연기대상을 공동으로 수상했을 당시에도 송중기는 눈물을 흘렸으며 그는 “현장에서도 너무 많이 울어 울보가 별명이었다”면서 그때마다 송혜교가 힘을 줬다고 고백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