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송혜교 신혼여행 목격담? “달달하게 꼭 붙어” 근황 사진까지 ‘빛나는 반지’

배우 송혜교와 송중기가 스페인으로 신혼여행을 떠난 가운데, 팬들의 목격담이 전해지고 있다.

한 매체는 송혜교와 송중기가 지난 2일 스페인으로 출국했으며 두 사람은 현지에 있는 팬들의 눈에 띄며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한 언론에 따르면 송혜교와 송중기는 비교적 쌀쌀한 스페인 날씨에 서로에게 꼭 붙어 따뜻하고 달달한 신혼 분위기를 연출, 팬들의 부러움을 유발했다.

한편, 송혜교는 5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입술 모양 이모티콘만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신혼 여행지에서 찍은 거로 추정되는 이 사진은 레스토랑에서 송혜교가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쭉 내밀고 있다.

또한, 송혜교의 손가락에 있는 빛나는 반지가 결혼반지가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다.

[사진=송혜교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