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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뒤늦은 소식에 ‘오열’ 막내와 맏형의 뜨거운 우정…앞당겨 귀국 납골묘 방문 예정

정준영 뒤늦은 소식에 ‘오열’ 막내와 맏형의 뜨거운 우정…앞당겨 귀국 납골묘 방문 예정정준영 뒤늦은 소식에 ‘오열’ 막내와 맏형의 뜨거운 우정…앞당겨 귀국 납골묘 방문 예정




김주혁은 지난달 30일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는 비보를 접한 ‘1박 2일’ 멤버 정준영이 해외촬영 일정을 하루 앞당겨 4일 귀국했다.

이어 정준영은 비공개로 충남 서산에 위치한 고인의 납골묘를 찾아 고인에게 마지막 인사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혁이 지난달 30일 의문의 교통사고로 운명하며, KBS2 ‘1박 2일’을 통해 인연을 맺은 동료들이 밤새 빈소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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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정글의 법칙’ 촬영 일정에 따라 앞서 뉴질랜드로 출국한 정준영은 뒤늦게 부음을 접하며 오열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준영과 故 김주혁은 KBS2 ‘1박 2일’ 시즌3를 통해 막내와 맏형으로 인연을 맺었으며 정준영을 제외한 유호진 PD와 김준호, 차태현, 데프콘, 김종민, 윤시윤 등 ‘1박 2일’ 팀은 김주혁의 빈소를 찾아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켰다.

[사진=정준영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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