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 이상혁이 경기 후 눈물을 흘렸다.
4일 페이커가 소속된 SKT는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17 LOL 월드챔피언십’에서 삼성과의 결승전을 가졌다.
SKT는 삼성과의 맞대결에서 0-3 완패했으며 페이커는 사진과 같이 패배 후 통한의 눈물을 흘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페이커한테 누가 돌을 던지랴”, “페이커, 응원한다”, “수고했어요 페이커 선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서경스타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