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거 저스틴 벌랜더와 모델겸 배우 케이트 업튼이 4일 오늘 부부가 됐다.
4일(현지시각) 케이트 업튼 저스틴 벌랜더 커플이 이탈리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케이트 업튼은 2013년 올해의 모델 선정과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여성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2014년부터 저스틴 벌랜더와 교제를 시작했다.
앞서 케이트 업튼은 1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미국프로야구 월드시리즈(WS) 최종 7차전에서 현장을 찾아 저스틴 벌랜더의 우승을 함께 축하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서경스타 이정인기자 lji363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