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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조하철, '어둠 속에서 빛나는 눈빛' (침묵 무대인사)

4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영화 ‘침묵’ 무대인사 행사가 열렸다.

배우 이수경, 조한철이 4일 오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침묵’ 무대인사 행사에 참석해 관객과의 시간을 갖고 있다.배우 이수경, 조한철이 4일 오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침묵’ 무대인사 행사에 참석해 관객과의 시간을 갖고 있다.


‘침묵(정지우 감독)’은 약혼녀가 살해당하고 그 용의자로 자신의 딸이 지목되자, 딸을 무죄로 만들기 위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사건을 쫓는 남자 ‘임태산(최민식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서경스타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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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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