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북대 등 3곳에 '청년 창농' 지원센터

경북대와 안동대, 대구대에 광역지방자치단체 단위에서는 처음으로 청년 창농을 돕는 지원센터가 설치된다. 경북도는 6일 이들 대학과 청년농산업 창업활성화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청년농산업 창업지원센터는 농산업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청년이 많아지고 있으나 이에 대한 정보 및 대응체계가 미흡하다는 판단에 따라 설립되는 것이다. 지난 9월 공모를 통해 3개 대학을 선정했다. 센터는 대학생 등 청년들에게 연구·업무공간 제공, 세무회계·법률 자문, 단계별 맞춤형 지원, 전문가와 인적인프라 구축 등에서 시제품 출시까지 창농 희망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끼가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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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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