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소집훈련을 하고 있다. 대표팀은 오는 10일 수원에서 콜롬비아와 14일 울산에서 세르비아와 평가전을 치른다. 신태용 대표팀 감독은 “손흥민에게 (소속팀 토트넘에서처럼) 투톱을 맡길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