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가 축구 꿈나무 육성을 위해 ‘2018 서울 월드컵 마포구 어린이축구교실’과 ‘2018 마포구 청소년풋살교실’ 신규 회원을 모집한다. 어린이 축구교실은 관내 초등학교 3~5학년 30명, 청소년풋살교실은 관내 중·고등학생 30명을 모집하며 오는 29일 난지천공원 인조잔디구장과 망원유수지 풋살구장에서 테스트가 진행된다. 어린이축구교실은 24일까지, 청소년풋살교실은 22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하고 마포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을 수 있다. 별도의 입회비 없이 활동할 수 있는 어린이축구교실과 청소년풋살교실 회원이 되면 매주 토·일요일 전문코치의 지도 아래 응용기술 등 축구의 기본기를 배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