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로마서 8:37’를 연출한 신연식 감독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오피스텔에서 서경스타와 인터뷰를 가졌다.신연식 감독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오피스텔에서 서경스타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로마서 8:37’는 전도사 ‘기섭’이 자신의 우상인 형 ‘요섭’을 둘러싼 사건의 실체에 다가가며, 우리 자신도 모르는 우리 모두의 ‘죄’를 마주보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16일 개봉 예정이다./서경스타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