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은 10.1%(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31일 방송분이 기록한 9,3%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 대 유일한 두 자릿수 시청률이다. 심지어 월화드라마 중 유일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인기몰이’ 중임을 증명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되는 MBC ‘20세기 소년소녀’는 2.5%, 2.7%, SBS ‘사랑의 온도’는 5.7%, 6.9%에 그쳤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