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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 사인 아직도? “에어백도 터졌는데 미심쩍은 부분” 자세히 조사 필요, 안타까움↑

김주혁 사인 아직도? “에어백도 터졌는데 미심쩍은 부분” 자세히 조사 필요, 안타까움↑김주혁 사인 아직도? “에어백도 터졌는데 미심쩍은 부분” 자세히 조사 필요, 안타까움↑





김주혁의 사인에 대중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도로에서 한 차례 접촉사고를 낸 뒤 건물로 돌진해 사망한 김주혁의 사인에 많은 이들이 의문을 드러냈다.

조사 관계자 측은 “김주혁의 사인을 제대로 밝히려면 부검 결과가 나온 뒤 확실히 진행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한 매체는 김복준 교수는 김주혁의 사인을 두고 나눈 대화 중 “안전벨트도 하고 있었고 에어백도 터졌다는 진술은 나왔지만 미심쩍은 부분이 있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김 교수는 “안전벨트도 하고 에어백도 터졌다고 하는데 김주혁 씨의 사인이 둔부손상이라는 얘기가 나오는데 자세히 조사해 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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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김주혁의 사인에 대한 국민적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수사의 진척은 이뤄지지 않고 있어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다.

한편, 고(故) 김주혁을 추모한 ‘1박 2일’에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6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전국 기준 17.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1박 2일’은 ‘故 김주혁을 기억하며’ 편으로 꾸며져, 김주혁이 해당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던 모습들이 전해졌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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