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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개발호재 이천시 '이천부발역 리슈빌' 마감임박

계룡건설그룹의 KR 산업이 SK하이닉스 바로 앞, 부발역 역세권에 공급한 ‘이천부발역 리슈빌’ 오피스텔이 마감을 눈앞에 두고있다.

이천시는 기업이전과 교통호재로 지속적으로 인구가 유입되고 있으며, 지난 8월기준 이천시 인구는 21만 9천여명으로 2015년 이후 꾸준히 증가 추세다. 또한 SK하이닉스, CJ제일제당 등 대기업들을 비롯해 중소기업까지 약 1,000여개 기업체들의 입주가 이뤄지며 부동산시장에도 활기가 돌고 있다.


이렇다보니 이천시의 부동산시세도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천시 오피스텔 전세시세는 17년 10월기준 3.3㎡ 당 653만원으로 2016년 10월에 비해 5.8%이상 올랐다. 매매가 시세 역시 같은기간 3.3㎡당 20만원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 이천시 부발읍 아미리 670-5번지(외1필지)에 들어서는 ‘이천부발역 리슈빌’은 1층부터 3층까지 근린상업시설로 마트나 카페, 패스트푸드점, 음식점등이 입주하고 4층에서 18층까지는 전용 21㎡~31㎡ 총290실 원룸과 1.5룸타입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오피스텔은 소형평면이지만 공간활용을 극대화 하기 위해 실용적으로 설계되었으며 최고 2.4m의 높은 천장고를 적용했다. 인출식 빨래건조대, 주방식탁, 냉장고, 드럼세탁기, 시스템에어컨, 인덕션등 가구와 가전제품을 빌트인하여 입주민의 편의를 높이고 비용부담을 낮췄다. 또한, 입주민들의 안전을 고려해 주차관제시스템, RF카드, 경비실호출, CCTV설치 등 보안시스템도 마련했다.


게다가 ‘이천 부발역리슈빌’은 전용률도 높아 타 단지에 비해 저렴한 분양가로 구입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단지 주변에 SK하이닉스가 지난 2015년 15조원을 들여 5만 3000㎡ 면적의 M14 공장을 준공하였으며, 최근에는 반도체 산업 활황으로 인해 수시채용을 통해서 추가적으로 직원을 선발하고 있다. 여기에 앞으로 16조원을 투자해 이천시에 반도체공장을 추가로 신설할 계획으로 2024년까지 약 6만여명의 배후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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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부발역리슈빌’은 주변지역으로의 출,퇴근도 용이하다. 오피스텔 앞에 위치한 이천 부발역은지난해 개통한 성남~이천~여주복선전철, 이천(부발)~충주~문경을 잇는 중부내륙전철(19년개통예정), 평택~원주복선전철(예정) 등 3개의 노선이 지나간다. 성남~이천~여주복선전철을 통해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서울, 분당신도시까지 30~4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주변도로망 또한 잘 갖춰져 있다. 경기성남~장호원간 자동차 전용도로 개통으로 강남까지 약 40분, 분당은 약 30분대면 이동이 가능하다. 또 2021년에는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이천~오산구간이 개통을 앞두고 있어 앞으로 교통여건이 더욱 개선 될 예정이다.

‘이천부발역 리슈빌’은 이천시 오피스텔 최초로 대한주택 도시보증공사에서 분양보증을 받아 계약금 및 중도금에 대한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계약자에게 중도금 전액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이천부발역 리슈빌’ 견본주택은 경기 이천시 부발읍 경충대로 2042-1 에 위치한다.

이천부발역 리슈빌 광역조감도이천부발역 리슈빌 광역조감도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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