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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 아동복지시설에 김치 3,000kg 전달

신중철(왼쪽 첫번째) 대유위니아 마케팅사업부장이 꿈나무마을 초록꿈터 서상문 수사에게 ‘건강담은 김치’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대유위니아신중철(왼쪽 첫번째) 대유위니아 마케팅사업부장이 꿈나무마을 초록꿈터 서상문 수사에게 ‘건강담은 김치’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대유위니아




대유위니아(071460)는 올해로 12회를 맞은 ‘딤채와 함께 하는 사랑나눔 김치후원 행사’를 6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랑나눔 김치후원행사’는 2006년부터 매년 대유위니아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김치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는 지난 해에 이어 서울 은평구 아동복지시설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을 방문해 딤채식품이 생산한 ‘건강담은 김치’ 3,000kg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대유위니아 임직원과 꿈나무 마을 초록꿈터 서상문 수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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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채식품의 ‘건강담은 김치’는 대유위니아 발효미과학연구소가 연구·개발한 김치유산균을 함유하고 있고 저온 절임 방식으로 나트륨 함량을 낮춘 프리미엄 김치로 특별한 맛과 영양을 자랑한다.

대유위니아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5월 서울대 병원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환자 건강을 위해 공기청정기를 기부했다. 지난 여름엔 집중 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 고객 대상으로 가전 제품에 대한 ‘무상수리 특별 서비스’를 실시한 바 있다.

신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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