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가수 유재환이 ‘베이근녀’ 사이에서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7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당뇨, 고지혈증 등 각종 성인병을 유발하는 군살을 효과적으로 빼는 법을 알아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재환은 ‘베이근녀’ 찾기에 나섰다.
‘베이근녀’는 베이비페이스에 근육으로 가꿔진 몸을 가졌다는 뜻으로 동안 외모에 탄탄한 근육까지 겸비한 사람을 지칭하는 수식어다.
몸신 게스트로 출연한 유재환은 4명의 ‘베이근녀’ 중 중3 아들을 둔 40대 ‘베이근녀’ 찾기에 나섰다.
20대들 사이에 있는 40대를 찾던 유재환은 “20대 사이에 숨은 40대 ‘베이근녀’를 찾는 것이 너무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찾는 것이 힘들지만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너무 많아 행복하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예고영상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