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위너 편 첫 방송이 화제가 된 가운데 위너가 본방사수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위너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위너는그시각] 다같이 모여 꽁냥거리며 #꽃보다청춘 1화를 시청하였고, 소파는 아직도 배송중이라고 합니다.. (인스타그램 오류로 자꾸 텍스트가 안 올라가지만 그래도 도전! 긍정의 팀위너!??) #소파걸어오니 #얼마가얼마지 #85번지 #85달러 #주고받는단어속에 #채워지는부족함 #사랑해요위너 #풍족하다관계성” 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꽃보다 청춘’ 위너 편이 방영되는 TV가 있고 그 중심으로 네 남자가 등을 보인 채 TV를 주시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웃겨서 생각나느라 밤에 잠이 안 왔어요”,“시청률 대박 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 위너’는 오후 10시 50분에 방영된다.
[사진=위너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