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영화 <꾼>의 주역들과 장창원 감독이 13일 “‘꾼’나잇” 스페셜 토크로 관객들을 만난다.
13일 CGV영등포에서는 가장 먼저 <꾼>을 볼 수 있는 기회는 물론 감독과 배우가 자리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까지 나눌 수 있는 “‘꾼’나잇” 스페셜 토크가 진행된다.
이날은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선보일 여섯 ‘꾼’들의 캐릭터를 집중 분석해보는 시간부터 영화에선 볼 수 없는 촬영 현장의 숨은 이야기까지 배우들이 직접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놓을 예정이다.
또한 관객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력만점 ‘꾼’들과 함께하는 이번 “‘꾼’나잇” 스페셜 토크는 관객들에게 다시는 만날 수 없는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것이다.
<꾼>은 11월 2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