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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청춘’ 위너 강승윤 알고 보니 짠돌이? “오늘도 아껴서 먹고 내일도 아껴서” 치밀한 준비!

‘꽃보다청춘’ 위너 강승윤 알고 보니 짠돌이? “오늘도 아껴서 먹고 내일도 아껴서” 치밀한 준비!‘꽃보다청춘’ 위너 강승윤 알고 보니 짠돌이? “오늘도 아껴서 먹고 내일도 아껴서” 치밀한 준비!




‘꽃보다 청춘’의 위너 강승윤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에서는 그룹 위너가 서호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방송됐다.

강승윤은 멤버들에게 “50달러씩 가지고 있어”라고 말했다가 “20달러만 가져가도 되지 않아?”라며 돈을 아꼈으며 “얼마 썼는지 나한테 얘기해줘야 해”라고도 이야기했다.

이어 마트 장바구니를 보고는 “쓸데없는 게 너무 많아. 오늘도 아껴서 먹고 내일도 아껴서 먹어야 해”라고 전했다.


길거리에서 파는 아이스크림에 환호하는 멤버들을 보고 “이리 오세요”라며 멤버들을 말리고, 4달러도 아끼는 그룹 내 현실주의자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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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꽃보다청춘’ 위너가 ‘역대급 스케일의 몰카’에 꼼짝없이 당해 청춘발랄 호주여행이 시작됐다.

지난 7일 ‘신서유기외전-꽃보다청춘 위너’ 첫회에서는 나영석PD의 치밀한 준비에 완벽히 속아 호주 여행을 떠나게 된 위너 멤버들의 모습이 이어졌다.

‘꽃보다청춘’ 제작진은 위너를 속이기 위해 장장 3개월여를 준비했으며 납치방법은 위너가 광고 촬영 중인 자동차째 인천공항으로 납치하는 계획이었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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