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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 서현진, 고맙지만 병실은 옮기겠다 선 긋기! 눈물의 엔딩 ‘닫히는 문 바라봐’

‘사랑의 온도’ 서현진, 고맙지만 병실은 옮기겠다 선 긋기! 눈물의 엔딩 ‘닫히는 문 바라봐’‘사랑의 온도’ 서현진, 고맙지만 병실은 옮기겠다 선 긋기! 눈물의 엔딩 ‘닫히는 문 바라봐’




드라마 ‘사랑의 온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사랑의 온도’ 최고의 1분은 엄마의 병실에서 마주친 현수(서현진)와 정우(김재욱)이다.

엄마의 VIP 병실 입원 소식을 듣고 황급히 병실로 찾아간 현수는 그곳에서 박정우 대표를 만났으며 이에 현수는 정우가 엄마의 입원과 수술을 해결해줬음을 알게된다.


이어 현수와 눈이 마주친 정우는 현수가 불편해할 것을 우려해 병실을 나섰으며 현수는 “감사하다”라는 인사를 하면서도 “근데 병실은 옮길게요”라고 선을 긋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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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양세종은 화목한 분위기의 이현수(서현진 분) 가족과 박정우(김재욱 분)의 모습에 절망감이 담긴 눈빛을 보여줬다.

‘사랑의 온도’ 이현수가 가장 어려운 시기에 큰 도움을 건넨 자신이 아닌 박정우라는 사실을 알았으며 이현수의 가족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함께하는 박정우를 목격했다.

또한, 자신이 들어갈 수 있는 자리가 없음을 깨닫고 망연히 닫히는 문을 바라보는 온정선의 모습은 지켜보던 시청자들의 눈시울까지 붉히게 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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