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펠로우 레이븐 스토브탑 케틀 + 티 스티퍼는 어떤 액체라도 끓일 수 있다. 그러나 그 주특기는 차 끓이기다. 이 물끓이개는 수침용 금속 필터를 내장하고 있다. 실리콘제 상부에는 내장형 온도계가 있다. 이 온도계에는 차에 적합한 온도가 적혀 있다. 녹차에는 화씨 170도(섭씨 77도)가 가장 적당하다. 허브차에는 화씨 212도(섭씨 100도)가 적당하다. 또한 구리로 외장 처리되어 있어 낡을수록 더욱 아름다워진다.
용량: 1리터 / 열원: 스토브탑 / 가격: 100달러
직장용
열을 정확히 맞춰야 맛있는 차가 나온다. 퀴진아트 퍼펙 템프는 조명이 들어오는 창이 있어, 수위를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베이스의 금속제 가열 부품을 통해 1,500와트의 에너지를 보내 열을 정확히 맞춘다. 사전 설정 모두 6가지가 있어 원하는 음료에 가장 잘 어울리는 온도를 낼 수 있다. 백차는 화씨 185도(섭씨 85도), 프렌치 프레스 커피는 화씨 200도(섭씨 93도)로 맞출 수 있다. 또한 수온을 최대 30분간 유지할 수 있다. 게다가 탁상용이다.
용량: 1.7리터 / 열원: 전기 / 가격: $100
야외용
가끔씩은 영하의 기온 속에서도 2분 15초만에 끓는 물 500cc를 만들어내야 할 때가 있다. 제트보일 미니모라면 가능하다. 밸브는 프로판과 이소부탄으로 이루어진 혼합 연료를 배출해 고속으로 가열한다. 이 모든 패키지는 12.7×15.2cm 크기의 컵 안에 넣어 운반할 수도 있다. 카우보이 빈을 요리할 때 사용해 보면, 넓은 컵의 얕은 스푼 각도에 감동하게 될 것이다.
용량: 950cc / 열원: 연료탱크 / 가격: $135
서울경제 파퓰러사이언스 편집부 / by Sara Chodo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