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는 5.052%(전국 유료가구기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5.523%와 비교할 때 0.471%P 하락한 수치다. 그럼에도 수요 심야 예능 중 안정적으로 1위 자리를 지켜냈다.
이날 방송에는 걸그룹 트와이스 다현과 정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방송에서 보여주지 않은 개인기를 선보이는 등 털털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으로 활약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고백부부’ 재방송은 2.1%, MBC ‘라디오스타’ 스페셜은 2.8%, SBS ‘내방안내서’는 3.3%, 2.5%를 나타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