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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미군렌탈하우스 ‘평택 드림힐스’, 임대 안정성 눈길



지난 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찾아간 첫 방문지는 경기도 평택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다. ‘캠프 험프리스’는 한미동맹의 미래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대규모 군사시설로, 미국 대통령의 ‘캠프 험프리지’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캠프 험프리스’는 주한미군의 지상군인 미8군이 주둔하는 기지로, 해외 기지로는 최대 규모인 1,488만 ㎡, 총 513동 건물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 3월 선발대를 시작으로 미군과 가족의 입주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전 완료까지 총 병력 4만 5,000여 명 정도가 들어올 것으로 예상된다. 군속이나 가족까지 포함하게 되면 약 8만 5,000여 명의 인구가 유입될 예정이며, 이는 약 8,000여 세대의 렌탈하우스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가운데,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통해 노후를 준비하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그 중 임대 안정성과 수익률을 모두 겸비한 평택미군기지 미군렌탈하우스 분양이 큰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평택의 미군기지 이전으로 유입되는 많은 인구를 위한 주택의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기도 하며, 개인이 아닌 미군주택과(Housing office)에서 직접 계약을 체결하고 건물주에게 연간 임대료를 선불로 지급하기 때문에 체감수익률과 임대 수익 안정성이 높다. 또한 SOFA 협정에 의해 2060년까지 주한 미군이 주둔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이처럼 평택의 뜨거운 부동산 열기 속에서 임대 안정성과 향후 미래가치를 통한 프리미엄이 기대되는 미군렌탈하우스 ‘평택 드림힐스’가 1차 분양을 실시해 많은 이들에게 주목 받고 있다.


충남 아산시 둔포면 신남리 704-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평택 드림힐스’는 3개 단지 총 79세대, 대지 13,800 평의 대단지로 구성될 예정이며, 인접 부지에 향후 약 100세대의 렌탈하우스가 추가 공급될 예정으로 평택의 매머드급 단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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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해당 단지에서 평택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 도두게이트까지는 6분 거리로 인접해 있어 핵심입지에 해당되며, 단지 내에는 어린이 놀이터를 비롯해 조깅코스, 헬스장, 농구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더불어 미국인이 선호하는 2층 주택 및 지중해풍의 디자인으로 설계됐으며, 테라스와 바비큐시설, 개인 정원 등을 갖춘 미국식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고품격 단독형 렌탈하우스를 공급할 계획이다.

특히 ‘평택 드림힐스’는 ‘꼬마빌딩’이라는 신조어를 만든 <10년 안에 꼬마빌딩 한 채 갖기>의 저자 하나부동산중개㈜ 임동권 대표가 직접 분양에 나서 많은 투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하나부동산중개㈜ 임동권 대표는 “최근 정부의 다양한 부동산 정책으로 인해 수익형 부동산 투자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가운데, 미군렌탈하우스는 평택미군부대 이전으로 인해 확실한 투자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평택 드림힐스는 공실률 부담이 적은 임차인 수요와 이에 따른 수익 안정성과 높은 수익률, 입지가 탁월하여 투자가치 및 희소성이 높게 평가돼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또한 평택의 미래가치를 통해 1~2년 후 프리미엄까지 기대되는 투자상품으로 높은 수익과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 미군렌탈하우스 ‘평택 드림힐스’에 관한 자세한 분양상담은 대표문의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견본주택은 충남 아산시 둔포면 신남리 704-2번지에 위치해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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