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배틀그라운드 점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1/9(목) 11:00부터 12:00 까지 예정되어 있던 점검은 연기됐으며 배틀그라운드 측은 ‘금일 진행 예정이었던 임시 점검이 연기된 것에 대해 안내 드립니다’란 글을 작성했다.
배틀그라운드 측은 비인가 불법 프로그램 대응 강화를 위한 제반 작업을 진행한 빌드에 대해 내부 테스트 중 크리티컬한 문제가 확인되어 부득이하게 임시 점검 일정이 연기됐다고 전했다.
또한, “크리티컬한 이슈를 해결한 후 임시 점검에 대해 안내해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는 글과 함께 “서비스 이용에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라는 양해의 말도 남겼다.
한편, 지난 8일에는 배틀그라운드 이용자들이 서버 접속이 불안하다고 불만을 표현했다.
8일 오전 10시 배틀그라운드 공식 카페에 “서버가 안 들어가진다. 커네팅 서버가 터진 것이냐”, “블루홀 측이 서버관리를 못하는 거 같다”고 글을 작성했다.
[사진=배틀그라운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