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김민희 커플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계속 머물면서 그들의 다정한 모습 또한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2월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김민희는 여우주연상을, 홍상수 감독은 은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당시 캐나다 영화전문지 시네마스코프(@Cinema Scope) 트위터는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사진을 공개했다.
객석에 앉아 있는 두 사람은 손깍지를 낀 자세로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아주 가지가지한다”, “김민희 몇 년만 지나도 후회할 거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시네마스코프 트위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