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월사 추향문화제는 은월사가 중심이 되어 지역의 역사를 문화로 즐길 수 있도록,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와 함께 추향대제, 거마행렬, 축하공연 등 시민들이 참여하는 여러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김기현 시장, 서동욱 남구청장 등 내빈들은 김유신 장군 거마행렬 행진로에 위치한 김유신 문화거리의 미디어 아트 갤러리 M.E 참관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 시간도 가졌다.
M.E 갤러리 개관을 계기로 울산 최초의 미디어 아트 거리, 김유신 문화거리에 대한 관심과 문화ㆍ예술인들의 자생을 돕기 위해 활동하는 김유신 문화거리 협동조합에 대한 참여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유신 문화거리 협동조합 김병극 이사장은 “울산 문화예술인들의 매 순간의 사고를 대중들이 느낄 수 있도록 쉽게 표현해 줄 수 있는 장소가 될 것이다”며 “지역 문화 행사와 김유신 문화거리의 문화예술인이 지속적으로 함께하여 울산 관광의 중심지로 거듭날 것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