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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잎선 얼굴 보고 막말한 송종국? “입맛 뚝 떨어져서 다이어트” 외도 논란 억측이라고?

박잎선 얼굴 보고 막말한 송종국? “입맛 뚝 떨어져서 다이어트” 외도 논란 억측이라고?박잎선 얼굴 보고 막말한 송종국? “입맛 뚝 떨어져서 다이어트” 외도 논란 억측이라고?




배우 박잎선이 9kg 감량하게 된 사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늘 10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박잎선’이 올랐으며 박잎선의 9kg 감량 고백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박잎선은 전 남편의 한 마디에 충격을 받아 무려 9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배우 박잎선은 레이저를 맞은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갑자기 전 남편 대신 TV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어 어쩔 수 없이 부은 얼굴로 출연하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한참 뒤에 그 방송분을 모니터하게 됐는데, 그 방송에 출연한 박잎선을 보고 전 남편이 날린 한마디에 굉장히 큰 충격을 받았고, 그때부터 입맛이 뚝 떨어져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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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잎선은 “그 한마디를 듣고, 단백질 파우더만 먹으며 열심히 다이어트 했다”고 말했다.

한편, 과거 송종국은 박잎선과의 이혼 이유에 대해 “별거 기간에 있었던 일로 큰 오해를 사게 됐다. 이혼으로 물의를 일으킨 사람으로서 일일이 오해에 대해 ‘조목조목’ 해명하는 것은 보기 안좋은데다, 도리 또한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또한, 송종국은 지라시를 통해 불거진 ‘외도 논란’에 대해 “사실이 아닌 일에 황당한 억측까지 더해져 견디기 힘들지만, 이 역시 전적으로 처신을 잘못한 제 탓이라 여기고 자숙하겠다”고 밝혔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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