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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꽃’ 장혁, 강렬한 인상 남기며 출생의 비밀 밝히고 복수하나?

‘돈꽃’ 장혁, 강렬한 인상 남기며 출생의 비밀 밝히고 복수하나?‘돈꽃’ 장혁, 강렬한 인상 남기며 출생의 비밀 밝히고 복수하나?




MBC 새 주말드라마 ‘돈꽃’이 첫 방송부터 영화 같은 몰입감을 선사하며 ‘웰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


전날 방송된 ‘돈꽃’ 1,2회에서는 강필주(장혁 분)가 나모현(박세영 분)과 장부천(장승조 분)의 결혼을 꿈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필주는 부천이 청아가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하자, 정말란(이미숙 분)에게 부천을 유력 대통령 후보 나기철(박지일 분)의 딸 모현과 결혼시켜 청아가를 지킬 계획을 밝혔다.


이어 필주는 운명적인 사랑을 꿈꾸는 모현에게 부천과의 만남을 실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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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주는 철새도래지에서 날아가는 새를 총으로 쏘며 부천에게 새를 구하러 가라고 지시했고 이어 부천과 모현은 새를 구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만남을 가졌다.

또한 필주가 ‘청아가의 개’ 노릇을 자처하며 말란에게 헌신한 이유가 밝혀졌다.

알고 보니 필주는 청아그룹의 숨겨진 손자였고, 과거 자신을 위협했던 말란에게 복수하기 위해 칼날을 갈고 있어 다음 편 방송에 필주의 모습을 기대케 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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