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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미, 결혼 7년 만에 파경…“지난해 협의 이혼”

걸그룹 티티마 출신 강세미가 결혼 7년 만인 지난해 이혼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3일 한 매체는 “강세미가 지난해 5살 연상의 사업가 A 씨와 협의 이혼했다”며 “이혼 사유는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라 알지 못한다. 초등학생 아들은 강세미가 키우고 있다. 두 부부는 아들 교육 문제 등으로 자주 연락을 하는것으로 안다”고 보도했다.

사진제공=루트엔터테인먼트사진제공=루트엔터테인먼트


1999년 걸그룹 티티마 멤버로 데뷔했던 강세미는 2002년 티티마 해체 이후 연예계를 떠나며 한동안 모습을 볼 수 없었다.


이후 강세미는 A 씨는 2009년 9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0년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활동을 재개했다. 2010년 SBS ‘자기야’에 출연해 결혼생활을 공개했으며, 가장 최근에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들과 함께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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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금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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