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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물티슈 베베숲, 건조한 날씨 아기 피부를 위한 아기엉덩이 ‘범범크림’ 나와



최근 찬 공기와 건조한 바람으로 아기 엉덩이 피부 관리에 대한 육아맘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가을, 겨울철에는 아기 엉덩이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각질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기 피부 보습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영유아 토탈브랜드 베베숲이 아기엉덩이 피부를 위한 베이비 스킨케어 제품 ‘범범크림’을 출시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베베숲 범범크림은 베베숲 고객센터를 통해 수집된 아기피부고민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아기피부연구소에서 오랜 기간 연구 끝에 개발한 아기엉덩이 크림으로 알려져 있다.

범범크림은 기존에 이벤트 상품이나 사은품으로 제공돼왔으나 육아맘들 사이에서 제품력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면서 꾸준히 판매 요청이 이어진 끝에 정식으로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는 게 베베숲 관계자 측의 설명이다.


실제로 베베숲은 정식 제품 출시 전인 지난 4월 베이비뉴스와 진행한 ‘아기엉덩이 피부를 위한 온라인 토크콘서트’의 이벤트 상품으로 범범크림을 선보인 바 있다. 아기엉덩이 트러블에 대한 여러 가지 사연을 접수해 1,000명의 육아맘을 선정, 범범크림을 증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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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숲의 토크콘서트는 베이비뉴스TV를 통해 생방송됐으며 아기엉덩이에 발생하는 피부트러블로 인해 고민에 빠져있는 육아맘들을 위해 아기피부 트러블에 대한 건강정보 및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베베숲 범범크림은 녹차추출물, 라놀린, 달맞이꽃 오일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 보습 및 진정, 피부 가려움 완화 등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베베숲이 현재 진행 중인 이벤트는 범범크림 샘플 이벤트와 ‘#매일매일 #범범크림 스크랩 이벤트’ 2가지다. 샘플 이벤트는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범범크림(15ml) 무료 샘플을 증정하며 이벤트 기간은 오는 15일까지다.

베베숲 측에서는 “이번 출시 기념 이벤트는 소비자들이 샘플 사용을 통해 범범크림의 제품력을 체험하도록 하고 SNS 채널을 통한 제품 인지도 확산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범범크림을 시작으로 베베숲만의 베이비 스킨케어 라인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라며 설명을 덧붙였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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