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036460)는 지난 3·4분기 2,110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보다 11.26% 줄어든 금액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8,643억원 규모로 6.5% 늘었지만, 1조862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