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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법정' 채동현, 여아부 발령된 박훈수 役..윤현민에 능청 연기

배우 채동현의 명품 연기가 KBS2 ‘마녀의 법정’서 빛을 발했다.

/사진=KBS2 ‘마녀의 법정’ 방송 캡처/사진=KBS2 ‘마녀의 법정’ 방송 캡처




이번 주 방송 된 ‘마녀의 법정’ 11, 12회에서 채동현은 ‘여아부’에 새로 발령 된 박훈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11회에서 박훈수는 “여검 우리 선후배 사이에 너무 스킨십이 없는 거 아니니? 가는 길에 사우나 어때? 와 시원하겠다. 끝나고 해장국 어때? 와 더 시원하겠다”며 여진욱(윤현민 분)에게 친밀감을 표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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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현은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로 극 중간 중간 활기를 불어넣으며 극의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역할을 했다.

완벽한 캐릭터 표현과 실감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아 온 배우 채동현이 KBS2 ‘마녀의 법정’에서 또 한번 소름 돋는 연기력으로 브라운관을 사로잡은 가운데, 그는 웹 드라마 ‘견원지간 로맨스’의 주연 자리를 꿰찼다. 또,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KBS2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웹 드라마 시장과 브라운관 양쪽 모두를 장악 할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배우 채동현이 출연하는 KBS2 ‘마녀의 법정’은 매주 월,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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