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스타트는 테라젠과 허벌라이프가 공동으로 개발한 서비스로, 소비자의 유전적 특성과 식생활 습관을 분석해 적절한 허벌라이프 영양식 제품을 제안한다. 서비스는 내년 1월 한국에 정식 출시될 계획이며 테라젠과 한국허벌라이프는 연말까지 베타테스트를 진행하기로 했다. 베타테스트는 한국허벌라이프 멤버들을 중심으로 시행된다.
황태순 테라젠이텍스바이오연구소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유전자 기반의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