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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KB증권 “영국, 내년에도 유럽 지역 내 투자 매력도 낮음”

-올해 들어 눈에 띄는 유럽 경기 회복세. 그러나 영국은 작년 6월 브렉시트 결정 이후 경기 둔화 움직임 지속.

-유로존과 영국의 경제성장률은 1년째 역전된 상태.

-올해 유로존 GDP성장률은 연율로 3분기 연속 2%를 상회하며 미국의 성장률 마저 넘어서고 있으나, 영국의 성장률은 하락세 지속.


-이에 유럽 내 주요국 증시 상승에도, 영국은 올해 3.2%로 상대적으로 낮은 상승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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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영국의 소외는 이어질 전망. 미국 유럽 등 주요국들과 영국의 경제성장률 차는 더욱 확대될 전망.

-내년에는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긴축 사이클 진입으로 인한 금리 상승압력으로 성장률이 하향되는 국가들은 자연스레 쳐질 것으로 전망.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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