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란 남편 직업이? 함께 카페 운영, 연극 통해 처음 만나 “결혼한 지 1년 조금 지난 신혼♥”

배우 허영란이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남편 김기환을 공개한 가운데 직업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 400회에서는 배우 허영란이 출연해 남편이자 연극배우인 김기환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영란은 대전에서 한 카페를 운영하는 모습과 더불어 남편 김기환과 함께 일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허영란은 남편에 대해 “연극배우도 하고 연출도 하고 있다”며 “결혼한 지 1년 조금 지난 신혼”이라고 말했다.



한편, 허영란은 1996년 드라마 ‘나’를 통해 데뷔했다.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 미모의 허간호사로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동갑내기 남편 김기환은 연극 배우 겸 연출을 맡고 있으며 둘은 연극을 통해 처음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