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식 넷마블게임즈 대표가 지스타 2017이 열리고 있는 현장을 찾아 지스타를 찾은 관람객들을 직접 맞았다.
넷마블게임즈는 권 대표를 비롯해 백영훈 부사장, 김홍규 부사장 등 자사 경영진들이 지스타가 열리고 있는 부산 현장 부스에서 직접 이용자들에게 자사의 신작들을 소개하고 안내하면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17일 밝혔다.
현장 운영자로 나선 이들은 이날 오후 2시5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게임 설명과 시연존 안내 등을 도맡아 진행했고, 자사 게임에 대한 이용자들의 의견도 들었다.
넷마블는 오는 28일 출시 예정인 ‘테라M’을 비롯해 ‘세븐나이츠2’,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이카루스M’ 등 4종의 모바일 MMORPG를 지스타 현장에서 일반에 최초로 선보이고 있다
권영식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다양한 신작들을 일반에 처음으로 공개하는 자리인 만큼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경영진들이 직접 현장에서 운영에 참여했다”며 “지스타를 찾은 관람객들이 새로 선보일 신작들은 물론 현장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들도 마음껏 즐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방준혁 넷마블 의장 역시 이에 앞서 지난 16일 넷마블 부스를 방문해 게임을 즐기고 있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현장 소통에 나서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