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영광 대마산단 e모빌리티 연구센터 개소

전남 영광 대마산단에 e모빌리티 연구센터가 최근 오픈했다. e모빌리티는 마이크로 모빌리티(3·4륜 초소형차량), 전기이륜차, 세그웨이 등 전기구동 운송수단을 말한다. 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 국책사업으로 지난 2014년부터 전남도, 영광군, 자동차부품연구원이 공동으로 추진한 779억원 규모의 ‘e모빌리티 클러스터 구축사업’ 중 하나다. 부지 7만6,000㎡에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5,100㎡ 규모로 실내 평가 장비 26종, 실외 8종, 성능 시험장, 산학 공동연구소 등을 갖췄다. 이와 함께 오는 12월에는 5만1,000㎡ 규모의 e모빌리티 전용 실외환경 평가시설이 센터 바로 옆에 착공될 예정이다. /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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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김선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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