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AMA 입장 영상이 누리꾼 사이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 오전 10시 (한국 시간) 방탄소년단은 2017 아메리칸 뮤직어워드(이하 AMA)에 참석했다.
이날 착석을 위해 공연장에 들어선 방탄소년단이 많은 팬들의 환호성을 받는 모습이 한 트위터리안의 카메라에 담겼다.
영상 속에선 한국 못지 않은 뜨거운 함성이 터지고 이에 방탄소년단은 손을 흔들어주기도 한다.
누리꾼들은 “방탄소년단 이 정도일 줄 몰랐네”,“해외에서 인기 진짜 많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번 AMA에서 아시아 아티스트로는 유일하게 퍼포머 자격으로 참석, ‘러브 유어셀프 승 허’ 타이틀 곡 ‘DNA’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트위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