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스타 가요

[현장] 아이오아이, '2017 MAMA'서 AKB48과 스페셜 컬래버 펼칠 예정

/사진=YMC엔터테인먼트’/사진=YMC엔터테인먼트’


아이오아이가 일본 AKB48과 컬래버 무대를 펼친다.

20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에서는 ‘2017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2017 Mnet Aisan Music Award, 이하 2017 MAMA)’ 개최 기념 기자 간담회가 개최됐다. 행사장에는 김기웅 음악 Mnet본부장, 김현수 음악 컨벤션사업국장이 참석했다.

김기웅 음악 Mnet본부장은 “3개 지역에서 진행하다보니 컬래버 무대는 상당히 많다. 일본 요코하마에서 공연할 때 AKB48과 컬래버 무대가 있다. AKB48은 일본에서 현재까지 국민 아이돌로 활동하고 있는 팀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민이 만든 그룹이라는 점에서 AKB48은 Mnet ‘프로듀스 101’ 시리즈와도 일맥 상통한다. 그러한 이유로 아이오아이로 활동했던 멤버들과 함께 컬래버를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올해 9회를 맞은 ‘MAMA’는 종합 콘텐츠 기업 CJ E&M이 주최하는 아시아 대표 음악 시상식으로, 1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으로 시작해 2009년을 기점으로 ‘MAMA’로 변모하며 아시아로 영역을 확장 시켰다.

한편, 2017 MAMA는 오는 25일 베트남 호아빈 씨어터, 29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 12월 1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이하나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