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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BT, 공진단 이용 소비자도 관심 갖는 ‘황제 침향원’ 누적 매출액 640억 돌파



헬스케어 유통기업 넥스트BT가 건강식품 ‘황제 침향원’의 누적 매출액이 640억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최근 방송에도 자주 등장해 찾는 이들이 많아진 ‘황제 침향원’은 침향이 주원인 건강식품이다. 침향은 침향목에 상처가 났을 때 스스로 치유하기 위해 분비되는 수지(진액)가 굳어져 생긴 물질로 기의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막힌 혈자리를 풀어준다. 이와 더불어 해로운 균들을 박멸한다.


침향은 왕이나 왕족들이 병이 생기기 전 나쁜 기운을 몰아내고 혈자리가 막히는 것을 예방하는 역할을 해왔다. 최근에도 1g당 수백만 원이 호가되며 귀한 약재로 꼽히고 있다.

넥스트BT의 대표 제품인 ‘황제 침향원’은 스타 한의사 이경제 원장이 직접 원료를 선별하고 25년의 성분배합 노하우로 침향의 효능을 담는 데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2011년 TV홈쇼핑 판매를 시작으로 높은 소비자만족도와 재구매율에 힘입어 매년 매출액이 꾸준히 상승하여 현재 누적 매출액 640억을 넘어섰다.


아울러 이경제 황제침향원은 신세계몰에서 11월 23일(목)까지 단독구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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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유통기업 넥스트BT 관계자는 “겨울은 기온이 급격히 하락해 면역력이 저하되기 때문에 쉽게 피로를 느끼는 등 무기력증에 빠지기 쉬운 시기다.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기면 우리 몸은 각종 질병의 위협에 노출되는 것은 물론, 일상 속 컨디션과 집중력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에 겨울철 면역력 관리를 위한 식품으로 유산균제제, 공진단, 비타민, 홍삼 등이 다양하게 소비되지만, 최근에는 기의 순환을 원활히 해주고 허약체질, 무력감, 만성피로 관리에 기여하는 ‘침향’에 소비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소비자가 침향원을 선택할 때 침향의 효능을 배가시키는 성분 궁합을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넥스트BT는 11월15일(수) 중소기업중앙회와 서울경제신문이 주관하는 ‘제4회 행복한 중기 경영대상’에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지속적인 연구?투자를 통해 다양한 기술특허를 보유하고 꾸준한 매출증가를 이뤄내는 등 경영혁신에 대한 노력을 인정 받았다. 현재에도 축적해온 품질관리 노하우를 통해 소비자가 신뢰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노력 중이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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