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국내증시

한국유리, 부동산 양도 결정 소식에 장 초반 급등

한국유리(002000)가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 8분 현재 한국유리는 유가증권 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15.44% 오른 3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유리는 전일 부산 기장군의 토지와 건물을 1430억원에 양도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한국유리는 “이번 매각은 미사용 자산 처분으로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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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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