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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삼성증권 “중국 금융규제 강화, 주식시장에 중장기적으로 긍정”

-지난 금요일 저녁 중국인민은행이 증권감독회, 보험감독회, 은행감독회 및 외환관리국과 공동으로 발표한 ‘금융기관 자산관리업무 규범화를 위한 지도의견(의견수렴안)’은 역대 가장 강력한 자산관리상품 관련 규제안.


-이는 그 동안 증권, 보험, 은행 감독당국이 각각 다른 기준을 적용하며 생긴 혼란을 해소하고, 통일된 자산관리상품 감독관리기준 구축을 통해 금융시스템 전반의 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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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관리상품의 기대수익률이 하락하는 반면 중장기 적으로 주식시장, 특히 주식시장에서 희소가치가 있는 업종별 일등기업이 상대적으로 매력적인 투자 대안으로 부상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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