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문(가운데) SBI저축은행 대표를 비롯한 SBI저축은행 임직원들이 21일 열린 이수지점 개점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SBI저축은행SBI저축은행이 서울 서초구 이수지점을 이전해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SBI저축은행 이수지점은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구 방배동)에 입점해 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방배동은 서울 지역 주거의 중심지역으로 대규모 주택단지가 곳곳에 위치해 있고, 교육시설, 상업시설 등이 주변에 위치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라며 “이번 이수지점 이전 오픈을 통해 업계 1위 저축은행으로서 지역 일대의 거주하는 개인고객뿐만 아니라 자영업자, 소상공인, 중소기업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와 금융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