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가 쌍둥이 아들 딸을 공개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배우 한그루는 오늘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쌍둥이 자녀의 사진을 게재했다.
올라온 볼살이 통통하고 눈이 동그란 쌍둥이의 모습으로 귀여움을 유발한다.
한그루는 지난 2015년 11월 9세 연상 남자친구와 결혼, 이듬해 3월 쌍둥이를 얻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헐 진짜 귀엽다” “볼 탱탱한 것 봐 ㅠㅠ” “ 남편이랑 완전 똑같네” “눈도 무지 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한그루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